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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애니 리뷰 솔직 후기

네이버 웹툰을 보시는 분이라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예요.

지금도 매주 연재 중인 신의 탑

 

 

 

한국과 미국, 일본 합작 애니메이션

‘신의 탑’이 지난 1일 첫 방송을 했답니다.

 

「 전체 줄거리 」

탑에 오르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탑의 정상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있고,
이 세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별을 보고 싶어서 탑을 오르는 소녀 ‘라헬’과
라헬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는 소년 ‘밤’의
끝과 시작의 이야기다.

 

좌측 애니메이션 우측 웹툰

 

애니를 보면서 다시 웹툰 1화를 봤었는데

예전에 웹툰 볼 때는 못 느꼈었는데 웹툰 작화가 초창기에는 좀 아쉬웠네요.

 


1. 작화 퀄리티

이전 보았던 귀멸의 칼날에 비해 많이 라이트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작화가 간결한 느낌을 준답니다.

 

신의 탑 작화에는 가케나시 기법이 이용됐어요.

카게나시 기법이란 명암을 최대한 절제하여 묘사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법입니다. 주로 캐릭터의 움직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쓰이는 기법이며, 단점은 입체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말이 좋아서 카게나시 기법이지.. 그냥 대충 그린 거 같아요 솔직히;;

 

신의 탑 1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너무 거칠고, 명암이 없으며... 조잡하다고 느꼈습니다.

 

 

거의 뭐 그림판으로 그린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화가 솔직히 너무하다고 생각됍니다.

귀멸의 칼날을 봐서 그런지..

 

 

 

 

내용을 보면 작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건지..

웹툰가 다르게 해석한 부분이 좀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밤이 탑에 들어오는 부분의 연출은 선별인원 연출을 했어요.. 밤은 비선별인원으로써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가야 비선별인원인데..

 

이상, 성우등 다 알아보려고 했지만,

더 이상 보지 않을 거 같아서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기대가 컸던 만큼 너무 많이 아쉬웠어요.

 

 

추천 ☆ 1/5

 

 

 

오잉? 이게???

 

해외 미국 반응

특히 미국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요... 신의 탑은 1화 공개 이후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9위에 올랐으며, 애니메이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실제로 미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 내 주간 인기 애니메이션 랭킹에서 신의 탑이 1위를 차지, 71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는 3199점으로 2위를 기록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시즌 4'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네요.

미국 네티즌들은 SNS 및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 "시작부터 놀랍다", "이 웹툰이 애니메이션화 된 것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인기가 좋네요...?

 

아직 1화 나온거라 추후에 작화랑 좀 변경돼면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상 리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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