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응에 있어 어떻게 강국이 되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도 제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전문가도 아닌 빌게이츠의 인터뷰가 왜 영향력을 갖느냐?
5년 전인 2015년 TED강연에서 빌게이츠가 보인 비젼은 전염병의 대유행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정부에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주목받게 되면서 빌게이츠의 인터뷰도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빌게이츠 관련 유트브영상
다양한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Snko-PVp6g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자면,
트래버 노아의 데일리 쇼에서는 빌게이츠는 코로나 19대응의 모델이 될 만 한 나라를 한국으로 뽑았다. 그는 한국의 24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검사 숫자에 집중할 필요가 아니라 중요한 건 속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외 모든 인터뷰에서 한국을 언급하면서 가장 대응 잘하고 있는 나라로 한국을 언급했다.
이슈가 되고있는 문 대통령과의 통화
'한국 잘했다' 인터뷰 빌 게이츠…"문 대통령, 위대한 리더쉽"
미국 워싱턴 주정부의 자택대기령에 따라 재택근무 중인 빌 게이츠 이사장은 "대통령을 직접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었다"며 첫 인사했으며,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코로나19를 잘 관리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지도력을 보여주셨고, 저 역시 한국의 대응을 보고 배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제·백신 개발 끝을 보자" 문 대통령, 게이츠와 협력 약속
문 대통령과 빌 게이츠 이사장의 통화는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화제를 옮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이 공여한 재단에 한국 정부도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게이츠 이사장은 "글로벌 보건과 코로나 사태 극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반겼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출범한 '라이트 펀드'에는 우리 정부와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이 500억원 기금을 함께 출자했는데, 빌 게이츠 이사장은 "올해 두 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도 말했으며,
문 대통령은 "한국은 여러 연구소와 제약회사가 정부의 강력한 지원하에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완치자의 혈장을 비롯해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며"치료제 개발·보급을 위해서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빌 게이츠 이사장도 "치료제는 백신보다 빨리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사망자를 감소시키고 의료진의 과부하 역시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빠르게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 사태가 종영됐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고생하시고 계시는 코로나 관련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제주 코로나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feat.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6) | 2020.04.19 |
---|---|
코로나 백신(치료제) 후보 '글로로퀸'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0.04.15 |
코로나로 인해 30년 만에 인도에서 보이는 히말라야(himalayas) - feat. 코로나 역설 (2) | 2020.04.11 |
코로나 이슈 -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블루' (0) | 2020.04.09 |